2024.05.21일 제59회 발명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.
[ 강원일보 기사 본문 ]
◇강원경제인국제교류협회(회장:이호성) 회원사인 주식회사 파이프 퀸(대표:정경인)이 21일 열린 올해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.
강원경제인국제교류협회(회장:이호성) 회원사인 주식회사 파이프 퀸(대표:정경인)이 올해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.
한국발명진흥회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'제59회 발명의 날' 기념식을 갖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㈜파이프 퀸 등 발명유공자 79명에 대한 포상과 최고의 혁신발명가에게 수여하는 '올해의 발명왕' 시상식을 가졌다. ㈜파이프 퀸은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5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하고 2022년 대한석탄공사와 협약을 맺어 특허출원 3건과 디자인등록 1건을 개발했다. 특히 지난해 세계여성발명대회에 철선네트 등을 출품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개발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. 위험한 갱속의 신기술 개발로 갱속의 인사사고가 30%나 줄었고 신기술실용화에 성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(주)파이프퀸은 올해로 설립 18년 차를 맞은 배관용 파이프 생산전문업체로 강원지역의 대표 여성기업이다. 특히 스테인리스·탄소·무계목 강관, 수도용 파이프 등 생산제품은 삼성ENC, GS건설, SK건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.
정경인 대표는 “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안전 제품들을 개발해 후배 여성발명가들의 귀감이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장현정기자 hyun@kw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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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kwnews.co.kr/page/view/2024052117111524006